쫌 질질 끌다가 이번 주말에 쫑을 냈습니다.
 
금요일, 대대적인 하부작업에 들어가서, 일요일에 작업을 끝냈습니다.
 
1. 금요일 작업 (작업한 곳 : 카스피드)
 
- 서스펜션 부싱교환 (몽땅~!... 쌩노가다!!! @.@)
- 엔진 마운트, 리어 디퍼런셜 마운트 교환
- 가야바 NEW SR SPECIAL 쇼크업쇼버
- RS★R Ti2000 스프링
- 후륜 타이어 교환 (만만한 한쿡 타여의 블랙버드)
 
2. 토요일 작업 (작업한 곳 : 분당 T-Station)
 
- 휠얼라이먼트 보다가... 로어암 고정되는 프레임 부분이 틀어져 있음을 발견
- 다음날 교정작업 진행키로 함
- 전륜 타이어 점검해 보니, 타이어 안쪽에 크게 떼운 타이어이고, 짱구가 되어 있으며,
 게다가 6년된 타이어라는 점 발견..전륜 타이어도 교체 (역시 만만한 한쿡 타여의 블랙버드)
- 미션오일 및 리어디퍼런셜 오일 교체 (미션오일 케이스 뚜껑 따니깐 간장이 나오더군요.@.@)
 
3. 일요일 작업 (작업한 곳 : 계속 거기... 분당 T-Station)
 
- 웜기어의 조수석쪽 타이로드의 베어링에 유격생긴 것을 발견. 나중에 부품받아 고치기로 함.
 (철민님이 교체하신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제가 파워스티어링 아닌 차를
  많이 몰아보지 못하여, 제가 말아먹은 듯 싶습니다. ㅠ.ㅠ)
- 로어암 고정 다이 뜯어서, 틀어진 프레임 바로 잡음
- 휠얼라이먼트 봄.... 시험 주행...
- 또 다시 휠얼라이먼트 봄.... 시험 주행...
- 또또 다시 휠얼라이먼트 봄.... 시험 주행...
- 또또또 다시 휠얼라이먼트 봄.... 시험 주행..... 완료!
 
P.S-
- 저희집 근처 T-Station을 지나다 보니 최신 Hunter 휠얼라이먼트 기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낼롬 들어가서 휠얼라이먼트를 본거였는데, 이렇게 꼼꼼히 봐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네번의 휠얼라이먼트와 시범주행하는 모습에, 은근히도 아닌 대놓고 감동 먹었다는! @.@
 
 
 
자... 이제부터 부싱갈고 서스 하던 때의 이야기를 간단히 중계해 드리겠습니다.

 
차를 입고했습니다. 이때가 오전 10:30 입니다.
 
 
 
 
갈아야 할 것들을 나열해 놓구요~
 
 
 
요거시.. 우레탄 완충기 란 넘이지요.. 자.. 제거작업 들어갑니다.
 
 
 
앞 쇼바에는 쇼바 고무 부츠를 구해다 낑궜습니다만, 뒤에는 못낑궜군요..
 
가야바 쇼바 장착완료
 
 
 
윗사진은 부싱갈이전, 아래는 부싱 간 후..
 
 
 
부싱 겁나 안빠집니다... 하나 뺄때마다 거의 30분정도 잡아먹습니다..
 
 
 
 
 
 
 
바로 위에 요넘이 엔진 미미입니다. 쌔것으로 갈았습니다.. 왼쪽 미미는 고무가 끊어져 있었습니다.
 
 
 
리어 디퍼런셜 마운트 입니다. 뭐... 일본식 표현으론 뒷데후 미미... 되겠습니다.
 
 
 
이 것은 프레스로 부싱을 낑궈넣는 장면입니다.
 
 
 
 타이어도 갈았구요..
 
 
 
 
 

네..... 이렇게 작업이 끝났습니다.
작업 끝난 시간......... 저녁 9:00 되겠습니다. @.@
 
다른 차에 비해 부싱 갯수가 두배랍니다. 이렇게 부싱 많은 차 첨 봤다고 혀를 내두르시더군요.
 
근데 부싱간 곳이나 얼라이먼트 본 곳이나, 둘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들이...
하체 설계 자체가 정말 잘되어있다고.. 이런차 첨봤다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작은 차에 이런 하체가 달려있을 줄 누가 알겠냐고 하시더군요... 더블위시본의 압박!!!!
 
카푸오너라서 행복해요~ 잇힝~
 
 

그러나......
 


하얗게 불태웠어.. 은행잔고를.... 모두 하얗게 불태웠어...ㅠ.ㅠ

Posted by 나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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