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열대과일을 이야기 하면 델몬트를 제일 먼저 떠올린다. (물론 우리나라와 몇몇 국가에서만 그렇다고들 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세계 1위의 과일회사는 Dole(돌)이다.
( ← '돌'이 뭐야?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왼쪽의 로고가 사뭇 익숙할 것이다.)
이 Dole 이란 브랜드도 우리나라에도 Dole Korea란 기업으로 들어와있으나, 역시 시장선점과 물량공세의 원리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델몬트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델몬트가 어떤 시장선점과 물량 공세를 하고 있느냐.... 우리나라에 과일을 많이 들여와서 시장을 장악한 것이 아니다. 물론 델몬트의 경우 과일은 델몬트의 한국지사에서 수입을 관리하고 있으나, 실제로 델몬트를 유명하게 한 것은 롯데칠성의 델몬트 쥬스 시리즈 덕분이다.
(이렇게 쥬스의 힘을 얻어 유명한 브랜드가 된 예로는 썬키스트도 있다.)
롯데칠성에서는 델몬트의 사업파트 중 쥬스 부문의 한국내 라이센스를 가지고 오렌지 쥬스를 꾸준히 생산해 오고 있다. 우리는 델몬트 오렌지 쥬스를 상당히 일찌기 부터 접하게 되었고, 이런 결과로 열대과일의 대명사를 델몬트로 인식하고 되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오렌지하면 델몬트와 레몬하면 썬키스트를 떠올리는 결정적 이유가 되겠다.
그러나 세계적 1위 과일회사는 바로 Dole이란 사실...
(혹시 '스위티오'라는 브랜드를 들어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열대과일 마니아... ^^ - 스위티오는 돌의 브랜드다.)
브랜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아무튼 우리 회사에서는 금번에 Dole의 어린이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PR대행사에서 각 유치원들을 돌며 꾸준히 진행해오던 것인데, 이번에 100회가 된 기념으로 행사를 조금 더 크게 가져가자는 Dole 내부의 결정으로, 우리 회사가 대행 입찰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렇게 진행하게 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사랑나눔이다.
총 100가족을 선발하여 초청을 하게 되는데, 참가가족은 참가비 1만원씩 내도록 되어있다.
이 참가비는 전액 홀트 아동 복지회에 기부된다.
본 행사는 아이를 둔 가족이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쿠킹 클래스를 통해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주요 골자이며,
이를 중심으로 이벤트와 경품등이 제공되는 행사이다.
장소는 서울랜드 (입장권과 빅5 이용권을 가족수대로 무료 제공한다!)
일시는 9월 15일 토요일
이 날은 우리 마눌님께서 일본에 여행을 가시는 일정인데....
난 땡볕아래에서 뛰다니게 생겼다... ㅠ.ㅠ;;
마눌님 여행가신 동안 (9월 14~16일) 서울 근교 마실이나 혼자 함 다녀볼까 했는데..
딱 3일 일정 중 가운데 이 행사일이 낑겨버려서 이거 영~ 어정쩡하게 되버렸다.
아니... 그냥 마실 댕기긴 글렀다....
아마 마눌님 돌아오시는 날엔 집에 파김치가 되어 "방바닥에 붙은 파전"이 되어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제 몇일 남지 않아서 현재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정신없기만 하지만,난 땡볕아래에서 뛰다니게 생겼다... ㅠ.ㅠ;;
마눌님 여행가신 동안 (9월 14~16일) 서울 근교 마실이나 혼자 함 다녀볼까 했는데..
딱 3일 일정 중 가운데 이 행사일이 낑겨버려서 이거 영~ 어정쩡하게 되버렸다.
아니... 그냥 마실 댕기긴 글렀다....
아마 마눌님 돌아오시는 날엔 집에 파김치가 되어 "방바닥에 붙은 파전"이 되어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메인으로 핸들링은 울 회사 송팀장님이 하고 계시고,
난 이번 Dole 건은 현장 실행담당 PD 역할을 하게 되었으니..
하나보단 둘이 나아서 훨씬 안심이 되기는 하나.... 언제나 이런 당일 단발 이벤트는 말도많고 탈도 많은 법...
이 어린이 쿠킹클래스 프로모션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준비해야 한다.
아.. 마지막으로 홍보 좀 해야 겠다.
어짜피 이 행사는 참여인원이 '선발된 100가족'으로 한정되어있어서
홍보한다고 해도 더 많이 사람끌어모으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하는 거니깐.. 애착이 가니깐... ^^
혹시 아이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이벤트에 응모해서 참석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되실꺼라 장담합니다.
어떻게 장담하냐구요? 제가 오늘도 이렇게 밤을 새가며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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