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자세 중 하나라면,
실패 [kyǝ:ŋhǝm] - Failure [ikspiriəns]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
서른 중반까지 꼭 해보고 싶은 도전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고, 도전을 했다.
결과는 실패..
수많은 핑계거리를 댈 수 있어 스스로 위안하기 쉬운 그런 실패였지만,
역시나 내 스스로는 내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못함으로 인한 실패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실패..
좋은 경험을 하였다.
실패로 인해 자꾸 나만의 동굴 속으로 들어가고픈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했고,
어짜피 될 수 없는 무리한 일이었다며 핑계를 대며 자기 위안을 하느라 여념이 없기도 하였고,
이 도전을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 하는 것인 아닌가 고민하며 의미없는 시간을 흘려보내기도 했다.
그래서 결론??
내가 도전했다는 것. 실패했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는 것.
그리고 30대이기에 가능했던 - 이후에는 용기내지 못할 -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던 내 자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기로 했고, 지금은 충분히 만족스럽다.
어쩌면, 신이 내게 이 길은 내 길이 아님을 알려주고 내게 맞는 올바른 길을 인도해 주기 위해
일부러 실패를 안겨줬을 것이다... 라는 긍정적(?) 마인드와 함께 말이다..
그런데, 새로운 도전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1년여 시간을 도전이라는 명목하에 보낸 후, 다시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커다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고 칼을 뽑았다면,
정작 목표를 베지 못했더라도, 무우를 베어야 할 것인데...
내겐 그 무우는 본래 내가 일하던 곳이나 일하던 업계로 복귀하지 않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좁은 취업시장과, 취업시장에서 크게 매력적이지 않은 내 경력 때문인지,
무우를 베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다 무우를 베었다.. 아니 무우라고 하기엔 너무 좋은 기회가 왔다.
난 운좋게 그 기회를 잡게 되었고, 이제 새로운 시작이 날 기다리고 있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좁은 취업시장과, 취업시장에서 크게 매력적이지 않은 내 경력 때문인지,
무우를 베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다 무우를 베었다.. 아니 무우라고 하기엔 너무 좋은 기회가 왔다.
난 운좋게 그 기회를 잡게 되었고, 이제 새로운 시작이 날 기다리고 있다!
인생이 돈을 쫒을 수 밖에 없음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돈의 쳇바퀴에 갇혀 일상을 보내던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일상의 굴레에 갖혀 자기 발전없이 안주할 날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다시금 전의를 불살라본다..
새로운 도전..... 잘 해낼테다...
그래도.... 이젠 회사 때려치는 무모한 도전은 안해야겠지....... -_-;;;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었으니까........ 좋은 경험 했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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